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도로키 쇼토 (문단 편집) == 개성 ==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qyw610HEL1vb2040o2_500.gif|width=100%]]|| '''[[프레이저드|「'''반냉반열'''(半冷半燃)」]]'''[* 본래는 반'''랭'''반'''연'''이나 국내판에서는 만화 정발판과 애니메이션 더빙판 둘 다 반냉반열로 번역되었다. 한자가 보여서 문제가 없는 일본과 달리 국내에서는 의미전달이 잘 안 되니 열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영어판은 Half cold Half hot로 번역. 영어판을 들은 성우들의 평가는 촌스럽다고…] 발동계 >오른쪽 반신은 닿은 물체를 얼려버린다! 왼쪽 반신은 작열하는 화염을 분출한다! 장시간 얼리다 보면 동상을 입기 때문에, 왼쪽 반신의 열로 체온을 조절해야 한다! 왼쪽 반신을 장시간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 >---- >U.A FILE.05 우반신의 빙결은 '''고층건물''' 만한 크기의 빙벽을 순식간에 만들고 건물을 통째로 얼려버리는 수준. 어릴 적부터 [[엔데버(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아버지]]에게 지옥훈련을 받은 덕분에 컨트롤도 섬세하다. USJ에서 노우무에게 잡힌 올마이트를 구하기 위해 빙결을 쓸 때 올마이트는 남겨두고 정확히 노우무의 몸 절반만 얼렸다. 체육대회 4강전에서는 텐야와 잠시 접촉한 사이에 배기구만 얼렸으며, 스테인과의 접전에서는 반대로 이이다의 요청으로 배기구를 제외한 주변부만 얼렸다. 바닥을 얼리거나 얼음으로 경사로를 만들어 나름 빠르게 움직일 수도 있다. 화염 없이 빙결만으로도 어지간한 프로 히어로 이상이라는 취급을 받았으며, 좌반신의 화염은 쓰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익숙하지 않지만 컨트롤이 떨어질 뿐 화력은 우반신 못지 않게 높다. 게다가 두 능력을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냉기로 차가워진 공기를 열기로 팽창시켜 충격파를 내는데, 미도리야의 100% 스매쉬와 대결해 미도리야를 장외패시켰다. 딜레이가 없고 순간화력은 작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며, 범위가 넓고 속도가 빨라 근거리와 원거리를 가리지 않는다. 상반된 두 속성을 다루므로 '''개성이 두 개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모두에게 타고난 재능을 가졌다고 인정받는 바쿠고마저 열등감을 느꼈을 정도로 뛰어난 자질. USJ 습격 당시 혼자서 다수의 빌런을 간단히 제압한 것도 토도로키 하나뿐이며, 이때는 빙결 능력만 썼다. 우반신의 능력을 오래 쓰면 체온이 떨어져 동상을 입고 움직임이 둔해진다. 풀 카울도 못 쓰던 체육제의 미도리야에게 움직임을 읽히는 수준. 반대로 좌반신의 능력을 오래 쓰면 체온이 올라 역시 신체기능이 떨어진다. 이 약점을 히어로 코스튬의 보조 장비로 커버하고 있다. 등 뒤의 히터 겸 라디에이터가 체온을 조절해준다. 좌우를 번갈아 써서 균형을 맞추면 과다사용에 따른 신체 능력 저하를 상쇄시킬 수 있다. 엔데버가 쇼토의 개성을 자신의 상위호환이라고 여기는 것도 이렇게 얻을 수 있는 교전지속능력 때문. 별다른 도구 없이 불과 물을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재난 또는 조난 상황에서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 또한 불과 얼음을 이용한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무척 뛰어난 개성이지만 단점도 있다. * 화염은 내뿜을 수만 있을 뿐 '발사'할 수가 없다. 따라서 역풍이 강하게 불면 화염의 사정거리가 급감하고, 공격에 운용하려면 야구선수가 볼을 던지는 것마냥 준비동작을 취해야 하기에 공격 방향과 타이밍을 읽히기 쉽다. 다만 아버지 엔데버의 기술인 혁작열권이 불꽃을 강하게 쏘아내는 기술임을 감안하면 이후 숙련도를 높이는 식으로 출력을 강하게 할 수 있을 듯하다. 현재 엔데버에게서 불꽃의 사용법을 배우는 중. * 얼음으로 만든 구조물이 화염을 쓰는 순간 녹아 없어진다. 이 성질을 역이용해 스테인에게서 부상당한 히어로를 구출해 오기도 했으니 쓰기 나름이지만 동시 사용이 어렵다. 다만, 이 부분은 하나의 기술에만 치중하는 토도로키의 스타일에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추후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